*좋은글,낭송의 향기

바람

맘님 2022. 6. 5. 20:36

고요하던 내마음에 바람이 불더니

내 가슴에 숨어있어

알 수 없던 그리움이 고개 내밀어

실려온 향기에 취해 버렸습니다

이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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