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님 2022. 6. 6. 21:48

6월의 꽃

쥴리아(이미재)

내마음은 언제나 그대에게
사랑할 수 없는 슬픔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랑에
이 내몸에 고이 간직하겠소

6월엔 늘 슬픔에도
참사랑이기에
영원히 변치않으리

내마음은 언제나 그대에게
그대 바라볼 수 없는
아스라한 당신의 모습
한올한올 남겨진 사연들
우리들 가슴에 고이 간직하겠소

지켜온 참사랑을
영원히 변치않으리
고이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