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님 2022. 6. 14. 23:51

툭.툭. 털고 일어납시다.
한사람의 마음도
제대로 추스릴 줄 모르면서
마치 삶의 전부 다 아는 사람처럼
슬픈 만용을 부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아프면 아픈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