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자신위로의 독백

맘님 2022. 6. 17. 21:36

오늘의 나는.....

여행을 가까운 시간안에서 너무 강행군을 했나보다
일본 다녀 와서는 조금 쉰것 같은데
안좋은 컨디션에 강원도 오세암과 봉정암까지 다녀왔다
아루 이틀이 지나도 몸이 안풀려 한방에 가서 침만 맞고
다음주 또 울릉도, 독도로 다녀 왔다
하루 좀 쉬고 싶지만 하루 종일 병원에서 시간을 보냈나보다 .
봉정암 다녀온후 안좋은 다리와 울릉도에서 가져온 눈의 이상함...ㅎ
모두 한꺼번에 다니면서 치료를 했다
다리는 너무 무리를 했다면서 주사랑 약을 줬고
안과도 염증이 조금 있다나?
그리고 한방에 가서 몸도 풀고 몸 도우는 약도 좀 지어왔다
언제 부터 내가 내 몸에 이렇게나 신경을 썼었는지
아마도 나이들어 가는 증거가 아닐까?
이만큼 지낼수있는 건강을 감사도 하면서 서글픔도 느낀다.
허지만 또 내일이라도 좋은데 있다고 소식이 오면 또 날아가겠지
건강 챙기면서 즐겁게 사는게 나의 소망!
울 칭구님들도 언제나 건강챙기시며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위로 하기 위한 독백! "

툭 툭 털고 일어납시다
한 사람의 마음도
제대로 추스릴 줄 모르면서
마치 삶의 전부를 다 아는 사람처럼
슬픈 만용을 부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아프면 아픈대로
슬프면 슬픈데로
외로우면 외루운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데로 살면 됩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