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세월
맘님
2022. 6. 19. 23:01
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지는 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
오순도순...
산책하 듯 가는 길이었음 하네요!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 얘기에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 듣고...
너그럽게 ...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고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
한 발 뒤에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 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사랑 나누며 삽시다!
아침의 첫 인사...
많은 것...
너무 큰 것 욕심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푸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이기를 바라봅니다.
신선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아침!
좋은 날!
좋은 시간!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