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의 향기
시민공원 해바라기
맘님
2022. 6. 25. 22:37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얼마나 얻었는지, 얼마나 가졌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지도 모릅니다
나와 함께한 사람들이 있어서 좋았고
평화롭게 살았으니 그런데로 좋았다
이 정도의 느낌이라면
썩 괜찮은 시간들이 아니었을까요?
사랑하는이의 부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