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의 향기

맥도연밭

맘님 2022. 6. 27. 20:52






* 맥도 연밭

옛길에서

낮에 왔다가
그대 걷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싶어
밤에 다시 왔습니다

바작바작
발자국을 딛고
내 가슴속에서 나오는 그대!
추억 속에 있었나 봅니다.


윤보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