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층식당에 자리잡고...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들..
부분적이 경치지만 속이 확~ 트이는것 같습니다.
자~~~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게 잘~ 살아보세
거창해보이지만...ㅎ
소주1병도 다 못비워서 야단...
우럭회입니다
회접시가 인상에 남아서 다음차례는 어떤식으로 나오려나
궁금했는데...ㅎ
채반에 회 받쳐서는 그 접시위에다 올려주는군요
이건 광어회이구요.
지느러미살이라나?
아는사람은 빨랑 먹어버린다나요?
ㅎ...
난 몰라도 많이 먹어버렸네요.
우럭 머리 구운것인데...
난 회보다도 이게 더 맛있더라구요.
어째 오늘은 순조롭게 잘 ~ 나간다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먹기 바빠서 매운탕 나온걸 못찍었네요
에구...
맨날 이러던 내가 시간이 갈수록 더하면 더하지 덜 할까나?
정신좀 차려야 할터인데....
활어장에서 고기를 4만5천원어치 여기 밑 재료가 4만원이니..
고기나 밑거리나 거의가 같이 되더란 소리가 맞나봅니다.
손님이 한팀도 없어 앉아서 실컨 수다부리고
소화도 시킬겸 나가서 걷자고 일어났답니다.
차를 안가지고 가니 이렇게 할랑하게 걸어볼수도 있구....
정말 오랫만에 여유스럽게 칭구들이랑
걸어 본 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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