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61

숙소...

아모렉스 리조트와 풀장 한밤중에 들어간 숙소 아침에 눈을 뜨서 밖을 보니 날씨도 좋고 바다도 보이고 참 좋다 아침도 밖에 나가서 먹기로 계획을 짜고 왔는데 넘 힘들어 아침은 무조건 하고 숙소에서 먹기로 결정 했다 아침 시간은 9시까지. 어제밤 넘 많이 먹어 먹기도 싫더마는 식당을 가니 아주 푹신한 의자에 파묻혀 간단히 먹기 좋게 준비가 되어 있었다. 죽이랑 야채로 그렇게 먹고 밖을 나와 풀장을 찾았다 건물 바로 뒤에 풀장이 멋지게 자리잡고 있어 오늘은 일찍와서 물놀이 하자며 또 오늘의 일정을 찾아 출발을 한다 * 토요일날 시아버님 제우도 있고 오늘 아침엔 마음이 바빠진다 이제 집에서 나서야 공부하는데 지각을 않을것같다. 여행기 올린다고 친구들께 방문을 못하여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다녀와서 뵙..

*싱가폴에서*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