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싫은 비가 간간히 뿌리는 08.10.05일 능금이는 승학산 억새를 찾았다.
일요일이어서 꽤많은 인파속에서 올해도 억새를 카메라에 담는다.
사상구 쪽 억새가 좋아보였으나 잔뜩흐린 구름낀날씨땜에
억새의 제 빛깔을 담지 못한체...
또 차를 몰고 을숙도로 향했다.
오늘이 부산 시민의 날이란다.
을숙도 에코가 무료이어서 한번 갔던 그 곳을 또 찾았다.
이것저것 자연을 맛보고
장룡수산 장어집에가서 장어 1Kg 보신을 하고 돌아왔다.
아무튼 바깥 바람에 시원함을 느끼는것은 아무래도 나가도는 귀신병인가부다..ㅎㅎ
가을을 남기기위하여 많이 쏘 다녀야 하는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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