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회

선미집 추어탕

맘님 2017. 1. 7. 10:18














산에 갔다가 집에와서 한숨 자고는 저녁모임으로....

아저씨가 심각하다는 말에 맘이 넘 안편하다

고기를 먹으라고 해도 아무도 못먹겠다고 한다

식사를 마치고는 회장님 집으로 갔는데  그사이에 많이 호전이 됐다고 하고

내가 봐도 급한건 없을것 같았다

옥희 아저씨도 당뇨로해서 요즘은 돈벌로도 안나간다고 하니.....

나이가 들어가니 만남이 있을때마다 마음이 편하질 않다

아유, 나이가 뭐길래,  산다는게 무엇인지....

창문밖을 보니 하늘이 곱다    오늘은 날씨가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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