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자랑*

동균부부랑 점심을...

맘님 2017. 1. 8. 23:27




















결혼한지가 언젠데 시간이 안맞아 미룬 식사가 오늘에야 이루어졌다
흙시루의 주된메뉴  우리가 가면 언제나 그걸 먹었는데 오늘도 역시다


이집에 음식이 맛은있으니 한번씩은 생각이 난다
옛날에 주문이 접수가 안되어 보영이가 설치더니 
점심을 공짜로 먹고 나왔는데 뒷꼭지가 무지 간지러웠다...ㅎ


그래도 손님 접대는 언제나 여기서 하게된다
7명에 요리 2개  젊은 부부라 잘 먹으면 모자랄텐데....

그리고 식사로 들깨 수제비랑 국수 그리고 밥한공기
반찬이 제법 따라나왔다

이제 대접을 했으니 잊어버리고 살아도 되는건가...??
덕분에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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