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행복을 전하는글

맘님 2017. 1. 19. 14:40






   ▒ 행복을 전하는 글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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