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빛 바랜 사진들...

 

 

 

 

△ 막내 동생 졸업식에서 작은 어머니와 함께.

 

 

사진에 찍힌 날짜가 86년을 가르키고 있네요.

지금으로 부터 21년전 사진으로 봐야겠지요?

막내 여동생(지금은 일본에 살고 있음)고교 졸업식에 작은 어머니께서 축하차 오셨습니다.

그래서 한장 찰칵! (어머니께서는 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셨음)

 

 

△ 졸업식이 끝난후 가라오케에서 한곡...

 

 

식구끼리 한창유행하던 가라오케에 가서 맥주한잔 그리고 노래를...

작은 어머니께서 도와주셔서 좋은 화음을 낼 수있어서 굳!

△ 대학 1학년때

 

 

 

참 웃기게 생겼지요?

지금 생각하니 그땐 왜 그렇게 하지 말라는 일은 꼭 해야 직성이 풀렸는지...

알 수가 없네요...

 

 

가운데 가르마탄

이른바 바가지 머리 사진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했습니다.

어디 있긴 있을텐데...긁적 긁적

꿩대신 닭이라고 이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수선화님 지송...ㅋㅋㅋ

 

 

 

 

 

 

2006/08/05/글치

출처 : 파란 대문...빨간 우체통

글쓴이 : 글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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