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시간이 흐른것 같기도 하고,,
막상 블방에 찾아 들어오니 무얼해야 할지 갸우뚱..ㅋ
일 때문에 바빠 근 한달만에 돌아온 옆지기가 피곤해서 쉬고 싶다고 해서
며칠 방콕하면서 지냈습니다.
여행은 잠시 일상을 떠나 머리를 식히고 싶은 저 혼자만의 욕심이었나 봅니다.
여행이라고 해봤자 혼자 시골에 계신 시 할머니 뵈러 갈려고 했었는데,,
그리고 아이들과 주변에 있는 고인돌 군락지와 선운사 주변과 모양성등을 찾아보려고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오늘 옆지기는 다시 일 때문에 떠나고 괜히 심통만 잔뜩 났습니다..
쩝~
치사한 옆지기 ......사이버 바둑 두다가 자다가, 사이버 바둑 두다가 술 한잔 하다가, 사이버 바둑 두다가
자다가,,,,,,,심심하면 나한테 눈 한번 꽂구 쳐다 보다가,,,,또 사이버 바둑 두다가,,,,
5박 6일간의 휴면이었습니다.
이 사진 기억나세요?
블방 처음 시작했을때 사무실에서 ...ㅎ
오랫만에 보니 반갑고 좋습니다
저 짧았던 컷트 머리가 놀면서
길어져서 지금은 어깨까지 옵니다.
일년전 사진입니다
그때는 약간의 생기가 있었던 모습..ㅋ
Any Dream Will Do - Jason Donovan
출처 : 꽃섬...
글쓴이 : 은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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