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一 日 瞑 想

맘님 2017. 2. 4. 00:52

 



★ 一 日 瞑 想 ★

 

세상의 많은 일은

 

내가 보는것처럼 단순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주동적으로 밥값 계산을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우정을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할 때 주동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말싸움 후에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주변의 사람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나서서 도와주려는 이는,

 

당신에게 빚진 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당신을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늘 당신에게 정보를 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마음 속에 당신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안되는 일이 없는데...

 

살면서 조금씩 순수함과 너그러운 마음을

멀리하지나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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