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一 日 瞑 想 ★
세상의 많은 일은
내가 보는것처럼 단순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주동적으로 밥값 계산을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우정을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할 때 주동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말싸움 후에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주변의 사람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나서서 도와주려는 이는,
당신에게 빚진 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당신을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늘 당신에게 정보를 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마음 속에 당신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안되는 일이 없는데...
살면서 조금씩 순수함과 너그러운 마음을
멀리하지나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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