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바다가 넘 복잡해 졌다
백사장도 좁아지고 바다물안에도 ....
여고시절 교복에 책가방들고 친구들이랑 갔을때
그때가 제일 머리속에서 머문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작은 동산에서 섬으로 연결되던 흔들다리
그게 다 없어지고 세멘다리가 놓여지고 그섬이랑 연결이 되었는데
그이름이 거북섬이란다 거북섬에는 인어상이 보이고....
인공폭포도 있는데 가동을 안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한것 같았다
우리는 옛날 기차타고 송정쪽에서 여름을 보내다 보니
송도는 마음 먹고 가는 관광객이 되었다,ㅎㅎ
비도 오고 시간도 촉박하고 구석구석 가 보질 못했다
한번은 더 가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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