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혜민스님....

맘님 2017. 2. 16. 00:41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요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 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와 그 사람 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 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서로를 아프게 만듭니다

 

혜민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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