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친구야...

맘님 2017. 2. 17. 00:19




 

친구야...

 

요즘이 백세 시대잖아.

백세까지 사는방법

가르쳐줄께

 

육십에 저승사자가

날 데리려 오거든...??

 

아직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못간다고 일러주고

 

칠십에 저승사자가 나를 데리러 오거든...??

 

애인이 생겨서 못간다고.

일러주고

 

팔십에 저승사자가 날 데리러.

오거든...??

 

벌어놓은돈 다 쓰고 간다고.

일러주고

 

구십에 저승사자가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날 좋은시 골라 간다고.

일러주고

 

백세에 저승사자가.

날 데리러 오거든...??

 

내 발로 내가 걸어갈테니...

걱정말고 가라 일러 주시게

 

여러분~~~...

 

제가 일러준 데로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셔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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