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물의 향기

두꺼비와 알

맘님 2017. 2. 25. 21:34

 

 

 

 

 

 


두꺼비와 알

 

연못이 맑아서 앉아서 한참을 쳐다보는데

덩어리가 흔들거려요

자세히 보고 개구리가 보인다 하니 두꺼비라합니다

두꺼비가 한마리가 아니고 두마리

두꺼비가 엄청 많은데 모두가 한마리를 업고 있어요

또 한참을 보니 알을 낳는것 같았습니다

짓굿게 위의 두꺼비를 건드려도

발로 밀어내기만 하구요

이런광경을 처음봅니다

완전히 알과 두꺼비의 무더기가 무지합니다

저 알들이 다 부화가 된다면........

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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