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언젠가"라는 날은 없다.
Someday, 그날은
아직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의 날이다.
Someday, 그날은
그대로 멈춰 잇는 사람들의 날이다.
Someday, 그날은
바라만 보는 사람들의 날이다.
Someday, 그날은
꿈만 꾸는 몽상가들의 날이다.
Someday, 그날은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언제 한번 보자"는 말은 만나기 힘들다는 뜻이다.
"언젠가" 해보겠다는 것은 결국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우리는 가능성이 희박할 때 "언젠가"란 말을 사용해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갖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땐 "언젠가 갖겠다"고
말하지 말고
"몇 달 안에", "올해 안에" 갖겠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라.
작고 사소한 일을 할 때도 "며칠까지" 하겠다고 스스로에게 정확한 날짜를 제시하라.
머릿속의 생각과 상상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계획이 필요하고,
그 계획의 첫 단추는
구체적인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다.
막연하게 "언젠가"
하겠다는 것은
"영원히"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언젠가는 나의 회사를 가질 것이다"라는 말과 "
"5년 안에 나의 회사를
가질 것이다"라는 말은
얼핏 비슷한 것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100% 다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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