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회가 오랫만에 모였다
사상구청앞 우리 도가니탕집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보통때도 그런지 무지하게 괜찮았다
술안주로 시킨 꼬리전골까지....ㅎ
개인적으로 식당에 가면 그렇게 주문해서 막을수 있을까?
모두들 국물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
전골도 마찬가지.....ㅋ
와 배가 방금 애라도 나올듯이 부르다
결국은 운동도 못가고 이틀을 빼먹게 되는구나
오늘은 계속 잠을 잔다
그대로 집에와서 약 다 챙겨먹고
폰으로 작업하다 그대로 잤는데 다음날 아침 7시에 일어났다...
몸이라도 좀 풀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