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
윤보영
예쁘다 예쁘다
꽃은 나를 보고
눈빛으로 얘기하고
예쁘다 예쁘다
나는꽃을 보고
마음속으로 얘기하고
말로 하면 될 것을
바보같이 바보같이
* 청초한 이슬먹고
연초록과 화려한 꽃들의 이벤트가
햇살에 반짝인다
아~~
참 예쁘다 예쁘다!!
사랑의 속삭임을 그대에게 보내나니
그대 나의 가슴에 꽃이 되어주세요
오늘도 꽃의 향기 시의 꽃기로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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