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는 젖병등대로 유명한곳이다.
안으로 들어오면 맞닿는곳에 차려진 포장집들이 있는데
그중에 손큰할매집에는 왔다하면 가는곳.
털털하니 사람좋게 생긴 할매는 울신랑을 좋아한다,
보기만 하면 애인하자구...ㅎㅎ.
회감은 없구 조개류와 멍게, 해삼, 낙지, 개불로 한잔하며는
나중에는 전복죽이 나온다.
날씨가 추워 천막에 앉았으니 떨릴정도다.
허지만 따뜻한 전복죽이 온몸을 녹혀주고....
이렇게 세자매는 정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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