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편이 오늘 시간 좀 내지?
나. 추운데 . . .
남편. 참 나....
알고보니 오늘이 우리 결혼 41주년 이네요. ㅎ...
요즘은 세월이 어찌 가는지
뭘 하고 사는겐지
시간도 세월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형제간이랑 만남이 많아졌어요
스스럼없이 편하게 . . .
남편이 자꾸 그런시간을 만들어 나가고. . .
그리곤 함께 출사를 나갑니다
엄마가 사진을 하니 아빠도 함께 하라고
일찌감치 카메라를 사줬거든요
남편보다는 친구가 좋은데. ㅋㅋ
나 이렇게 살아가는거 어떠세요? ㅎㅎ
오늘 제41주년 결혼기념일
많이 축하해 주세요
친구님들
사랑합니다~~~~~~♥♥♥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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