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자랑*

[스크랩] 순두부백반

맘님 2016. 12. 19. 21:50








입이 쓰고 아무것도 먹을 생각이 없다

신랑이 애가 터져 뭐든 먹일려고 애를 쓰지만......

입씨름을 하다 동네까지왔고 속이 잘 풀린다는 순두부집으로 갔지만 결국은 한그릇만 시켰다


신랑은 지금도 옆에 왔다갔다 하면서 뭘 먹기를 원하지만

영, 생각이 없다, 이러면 안되는데 ....

자꾸 아프면 안되는데.....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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