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식물의 향기

머찌

맘님 2017. 5. 21. 00:40



 

 

 



관계가 깨질 때처럼 적나라하게

내 밑천을 보여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마음의 치졸함의 끝에서 한 발만 양보하십시요


그 한발은 보통 때의 열 발보다 훨씬 위대합니다

그리고 내 고통의 시간을 단축시켜줍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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