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식물의 향기

섬초롱꽃

맘님 2017. 6. 5. 00:17



 

 

 

 



화가 난다. 그런데 그 화를 다스리지 못한다


즉 화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화가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나요?


내 것이라고 하면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화라는 손님이 들어왔다 나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십시요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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