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식물의 향기

모과나무

맘님 2017. 7. 8. 23:21



 

 

 

 



사십대 중반의 케냐인 안과의사가 있었는데,

 

"당신은 아주 유명한 의사이면서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런 험한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러자 이 친구, 어금니가 모두 보일 정도로 활짝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 버는 데만 쓰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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