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에서 본 해지미
어제는 신랑이랑 오후에 기도 갔다가 을숙도로 드라이브 갔습니다.
무지 기다리던 비가 아침에 시작하자마자 끝나버리고
하루종일 우중충한 날씨더니, 걸어서 을숙도 한바퀴 하고 차로 가는데
"나 여기 있다" 하면서 태양이 구름속에서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잠시 이 순간동안...
그리고는 하루를 마감 하였나봅니다.
을숙도에서 본 해지미
어제는 신랑이랑 오후에 기도 갔다가 을숙도로 드라이브 갔습니다.
무지 기다리던 비가 아침에 시작하자마자 끝나버리고
하루종일 우중충한 날씨더니, 걸어서 을숙도 한바퀴 하고 차로 가는데
"나 여기 있다" 하면서 태양이 구름속에서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잠시 이 순간동안...
그리고는 하루를 마감 하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