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려서 함께한 태선이랑의 팥빙수
날씨는 덥고....ㅋ
우유를 얼려서 얼음으로 갈았기에 부드럽고 맛나다고 한다
나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구...ㅎ
앞자리서 아가씨들이 먹는 토스트가 엄청 맛나보여
주문을 했는데 토스트가 아니란다
배부르다고 태선이는 입도 안데고...
12조각이 나오는걸 4조각을 남겼으니 당연히 싸 와야지
근데 그곳 사장님은
그만큼 남기면 다 그냥 두고간다고 인상을 쓴다
우리는 할매라서 그렇다고 하면서 악착같이 싸가지고 왔다
아우, 이젠 저집에 안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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