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부산광역시 기장의 불광산자락에 위치한 고찰로 통도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때 원효대사가 쌍계사로 창건 하였다가 장안사로 개칭하였다
부산의 전통사찰 가운데 가장 위쪽에 자리한 장안사는
고찰의 면모가 뚜렸하게 느껴지며 평지에 있으면서도
산사의분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운전연수중에 들러 마음에 들었던 장안사
그 뒤로 틈틈히 찾아가 보지만 둘레를 다 돌아 보지는 못했다
시간내어 장안사 한바퀴를 마음 먹어본다....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