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의 락 페스티발
젊은이의 축제....ㅎ
신랑 휴가때 이곳 저곳 다니다 돌아오는길에 만난 젊음의 광장
티브이나 영화에서는 봤지만 직접 보는건 처음이다
정말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저 분위기에 휩쓸릴수 있었을까???
소방차에서 물 뿜어주고 바닥은 그물로 인해 뻘같이 변했다
높은구두 신고온 아가씨도 과감하게 벋어버리고는 저 속으로 들어간다
젊음 !! 역쉬 좋은것 같다
두개의 공연을 보고 나오는데,
내또래의 사람들은 저 뒤에 자리깔고 앉아서 구경하고 있다
ㅎㅎ, 나이는 어쩔수 없나보다.....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