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은 모두 수확한다고 야단인데
나는 카메라 가지고 동네 한바퀴 나왔습니다
할머니가 일하고 계시는데 멀리서 잡았는데도
이렇게 쳐다보십니다...ㅎ
위에 갔다 내려올때도 계시던데 한장 더 담으려다
혼날까봐 그냥 왔어요
까맣게 태운모습이
자식들 나눠 주리라고 여름 내내 태우셨겠다 싶으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울 어머님도 저러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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