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샤브향
시동생 생일이라 모든 형제들이 모였습니다
송정이 넘 멀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 보니 잘 왔다 싶었습니다.
맛난요리랑 야채는 맘대로 가져다 먹게 되어 있어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입가심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과일도 있고....
또 식사를 다 한 후에는 위층에다 무료로 차를 마실수 있게끔 된
휴식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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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건 바다쪽이 아니라 바다를 쪼매만 볼수 있다는거....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았구...
닥아오는 모임마다 모두를 이곳으로 가자고 할려구요...ㅎ
다~ 먹고 바다에도 나가보고 좋겠어요
가까운데 계시는 친구분들 함 가보세요~~~
마지막 사진은 울 시동생이 또 가자고 해서 가 본
해운대 동백섬 무료 주차장 옆에 있답니다
커피랑 아이스크림 등등 다 있는데
완전 젊은이들의 광장이었어요
멋있게 지은 건물에 자랑할만 하더니만
사람도 많고 날씨도 춥고....ㅎ
벌써 춥다는 소리가...ㅎㅎ
다음에 낮에 함 가 볼려고 합니다
친구님들 행복밤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