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송을 부르기를 1절이 끝나자
2절은 신랑이 바톤을 받았다
노래를 부르고 꽃다발을 바치고
결혼신청 이벤트가 시원찮았는데 이젠 괜찮으냐고 물었더니
신부가 아니라고 한다
하여 신랑이 음악에 마춰서 율동을....ㅎ
모든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ㅎ
참 즐겁게 결혼식을 마쳤다
옛날 우리 친정조카는 결혼식때 아주 연극 공연하듯이
그때를 생각하며 미소도 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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