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나들이
보슬비가 오락가락하고...
우리는 걷기시작 오륙도까지 가자하니
어제 다녀온 친구가 있어
중간까지 갔다 되돌아 나왔네요
그래야 섭자리서
장어구이를 먹을수도 있고. ㅎ
운전 안해도 되니 한잔 마셨어요,ㅎㅎ
덕분에 매운탕사진이 보이지 않구
여자들의 수다와 웃음속에서
오늘하루 잘~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