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벙어리 아줌마

맘님 2017. 11. 29. 23:50







()벙어리 아줌마()


 

동네에 벙어리 아주머니 한 분이 살고 있었죠

그런데 어느 날 이웃집에 불이 났어요.

불이 났다고 알려야 하는데

말을 못하잖아...



그래서 이웃집 아저씨 한테 쫓아가서

자기 윗옷을 훌러덩 벗고

가슴 한가운데 메직펜 으로 사람 인(人)자를 썼어...

그러니까 가슴꼭지하고 사람 인(人)자 하면 불 화( 火 )자가 되잖아...


                   

그러니까 이 아저씨

눈치가 빨라....

어~ ~불이 났어?

어디에 불이 났어?



이 아줌마 이번엔

아랫도리를 훌러덩 벗고 사타구니를 보여주자

 눈치빠른 아저씨 아~ 털보네

구멍가게에 불났어?


 

그래, 얼마나 탔어? 하자 이 아주머니

아저씨 바지를 확 벗기고는

거시기(?!!)를 확~~ 움켜잡았다(뽀뽀)

 

그러자 아저씨‥..

아~ 기둥만 남고 다 타버렸어?

(크크)ㅋ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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