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황당한 남편

맘님 2018. 1. 24. 18:02



 




(황당한 남편 )

 

 

어떤 유부남씨가

애인과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손까지 잡고 룰루랄라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길모퉁이를 휘익 도는 순간

자기 아내와 딱 마주친 겁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이 유부남씨 한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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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여보..인사해 우리 처제야"

 

 

#유머

 

 

(북한에서는 고추를...???)

 

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엇다..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안내원! 북한에선 남자고추를

무어라 부르죠?"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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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기요 고거 말입네까?

여기선 '속살 쑤시게'라 하디요.." ㅋㅋㅋ

 

 

 

'속살 쑤시게'라 일단 말되네요.ㅋ

믿거나~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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