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술마시는 이유
남편이 허구헌날 술만 마셔서
집안살림이 기울어져 간다는 생각에
아내가 하루는 심각하게 남편에게 말한다
"여보, 이제 제발 술값 좀 줄이자!!"
듣고있던 남편왈~
"사돈 남말하고 있네~
당신 화장품이나 그만사"~
남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거야..당신에게 잘보이려고 사는거지"
남편이 지지않고 내뱉는 한마디!
"이말 죽어도 안할려구 했는데~
나도 당신 이쁘게 볼라고 술마시고 취한다.
왜??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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