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도착
우리는 두팀 두부부 4명이 다니는지라 뜻 마추기는 좋다
근처에 바다가 있다는 소릴 듣고 찾아나섰다
구경도 하고 얼음도 먹고 ㅎ
무엇보다도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큰소나기가 쏟아졌다
모든 사람들이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보초병?이 큰 파라솔을 가져왔다
우리 넷이는 그 파라솔을 쓰고 호텔로 가는데
사방에서 고함과 박수가 들려온다
그건 우리를 보고 환영한다구, 멋진 이동을 한다구....ㅎ
호텔로 왔는데 그리고 보초병은 돌아갔는데
갑자기 생각이 난다
그 보초병에게 1달러라도 못준게......
소나기를 보면 언제나 생각이 날 멋진추억이 생겼다
내가 비 피하는 당사자라 그때 사진을 왜 못담아을까?
지금까지도 내 자신이 멍청함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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