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호텔로비에서...(폰사진)

맘님 2018. 6. 12. 21:17















호텔이 넘 크고 좋았다
복잡한 도심에 있었지만 운 풍경만 해도 괜찮았다


폰을 새로사서 갔는데 뭐가 뭔지
사진은 분명 찍히는데 사진이 어디로 도망을 가버리니....

로밍도 25000원을 주기로 하고 왔건마는
아무것도 안된다

열통이 터지는데...

폰에 신경을 쓰다보니 카메라가 없어졌다
가이드가 폰과 카메라 제일 신경쓰라고 했는데....흑

사진 다 담고 쉬면서 또 폰에 신경쓰다
신랑이 자리이동 하자길래 간다는게
카메라를 두고 간 모양이다

말이 안통하니 가이드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차에
말 안듣는 핸드폰 손 좀 봐 달라고 한국인을 찾아갔더니

커메라가 저쪽 의자위에 있는데 아무리 봐도 사람이 안나타나서
카운터에다 맡겼다고 한다  ㅎ


휴~~~
카메라랑 나랑은 이쁜인연인가 보다

근데 이 아저씨가 우리랑 일행인데
같은 조가 되었다   이 아저씨 역시 나랑은 특별한 인연인가 보다

덕분에 내가 살아 숨쉬는것 같으니...


위에 남자 둘이가 가이드와 그 아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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