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이제 캄보디아도 모두 끝이났다
방콕에 비하면 엄청 빨리 정리가 된것이다
폰사진과 카메라 사진을 함께 날자별로 정리를 해야는데
그렇지를 못했다
또 후회하는날이 오겠지만 어쩔수가 없다
캄보디아는 참 나한테 잊을수 없는 나라가 됐다
뭐니해도 카메라 잊었다고 모든걸 체념했던 순간
후훗 그래도 아직은 행운이 따르는 모양이다
화요일이면 황산으로 떠난다
힘이 많이 들것같아 걱정 이지만 나의 억척이 또 있지않는가
몸이 말을 안들으면 어쩔수 없겠지만
또 다시 행운이 깃들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