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이름이 조금씩 다르다죠?
강태, 깜두라지, 까마종이, 까만종, 용규, 개물, 먹땡갈로 불리며,
설익은 까마중의 맛은 쓰고
성질은 차고 독성이 있으며 천연 항생제라 불린다.
고춧잎과 비슷한 모양을 한 잎사귀중
어린잎을 삶아서 우려내어 독성을 제거한 뒤 나물로 먹는데
항암 항염작용을 한다 .
알칼로이드인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한방에선 해열제·이뇨제·피로회복제 등으로 사용한다.
악성종양이나 염증 기관지염에 그 효능이 있으며
까마중에 있는 안토시아닌은 복분자의 수십배에 달한다
또 어혈을 삭혀주며
타박상에 잎과 줄기를 짖찌어 붙이면 효과가 있다
소화기 계통의 암과 폐암에 효과가 있으며
복수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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