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우리네 인생 담은 올망졸망한 돌멩이들, 황주리 세월展
명색이 문화의 거리인 인사동.
정작 붐비는 곳은 찻집과 호떡집뿐이라지만,
요즘 사람들이 유독 발걸음을 멈추고 쉬 자리를 뜨지 못하는 곳이 있다.
바로 황주리 개인전이 열리는 갤러리 아트사이트 앞이다.
전시장 바닥에 올망졸망 놓인 100여 개의 돌멩이가
저마다 아기자기한 그림을 품고 있으니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다.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황주리의 25번째 개인전 '세월' 출품작 중
돌에 관한 명상 연작을 만나본다. 2005년 9월 5일 (월) 15:54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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