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카

매점의 라면...

맘님 2018. 10. 29. 02:49







난 혼자서는 밖에서 밥을 안먹는다
공원에 도착하니 바람도 불고

괜시리 속이 허전한게 싸늘해진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매점으로 갔다

왠 사람들이 이렇게...??
와 라면도 이렇게 맛있었던가?   ㅎ

누가 지나가다 "어 돈이 흘렀네" 한다
얼른 줏었다

포켙에서 라면값 준다하다가 흘렀다 생각하기땜에
큰일 날뻔했다...ㅎㅎ


라면먹고는 나가다 차에다 돈을 다 빼서 차에다 넣어 놓고
공원한바퀴를 한다

모두 끝나고 집에와서 내리면서 돈을 세어보니....
흘린게 아니라 줏은거네유....

2만원 벌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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