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저수지,계곡,폭포등의 향기

장백폭포

맘님 2018. 11. 10. 00:23












장백 폭포(长白瀑布)

우리는 예부터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비룡 폭포(飞龙瀑布)라고 불러왔다.

천지 북쪽의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에서
흘러내린 물이 68m 높이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어
수직 암벽을 때리면서 힘차게 떨어진다.

이 물이 바로 쑹화 강(松花江)의 원류이다.

북방에서는 보기 드물게,
겨울에도 완전히 얼지 않고 계속
흘러내리는 이 폭포는
천지와 함께 북파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호수,저수지,계곡,폭포등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왕산 3폭포(폰)  (0) 2018.11.11
백두산천지연  (0) 2018.11.10
강원도 정선 오장폭포  (0) 2018.11.02
가을호수  (0) 2018.11.01
중국 태항산맥 구련산 천호폭포  (0) 20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