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회

망년회 (12,2)

맘님 2018. 12. 5. 00:54

























당감동 외식1번가에서 망년회를....
모두들 좋은 얼굴로 모였다
와인에 소주에 빈속에 한모글 했는데  술이 오른다

한참 애들 어릴때 동네모임인데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
그래도 세사람이 하늘나라로 갔고

울회장님이 한씨라 울 신랑과 나를 가족같이 여기는데
이 형님 다음이 우리랑 정민이네


나이 많은 순서가 그렇다...ㅎ

그냥 고기만 먹고 연말이라 정해준 시간에 일어나야하니
그동네 사람들만 함께 가고 다른동네사람은 그냥 집으로 갔다

넘 많이 먹었나  속이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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