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교와 함께 루체른의 상징이 된 빈사의 사자는
루이 16세를 지키다 죽어간 용병들을 기리어
1821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사자가 죽어가면서도 앞발로 지키고 있는 방패의
백합은 부르봉 왕조의 문장이고 그 옆의 방패는
스위스의 국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죽음으로서 지켜야 했던
신의와 명예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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